현대테라타워 CMC

보도자료

보도자료

현대테라타워 CMC

규제 피해 수도권으로...오산·군포 1% 넘게 급등

  • 관리자
  • 2020-03-17 14:06:00
  • hit12
  • vote0
  • 112.186.86.65
최근 집값이 급등한 수원과 의왕, 안양 지역 부동산을 규제하자 인접한 데다 교통여건마저 좋은 오산과 군포 등의 집값이 심상치 않습니다.

규제를 피해 주변 지역으로 상승세가 번지는 이른바 '풍선효과'가 확대되는 양상인데,

지난주 경기도 오산 아파트값이 무려 1.95%나 상승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7년 입주한 경기 오산시에 있는 아파트단지입니다.

지난해 12월만 해도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3억 6천만 원대에 거래됐지만, 올해 2월 아파트값이 5천만 원가량 올랐습니다.

동탄2신도시와 연결되는 터널 개통으로 교통여건이 좋아지는 데다, 신축아파트가 많다 보니, 외지인 매수 비율이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인근 공인중개사 : 수원이 조정대상 지역으로 묶이고 아무래도 여기가 저평가돼 있으니까 이쪽으로 투자자들이 온 것 같아요.]

지난주 오산 집값 상승률은 1.95%를 기록했는데, 2012년 5월 이후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군포와 구리도 1% 넘는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정부가 지난 2월 20일 발표한 부동산 대책으로 경기 수원과 의왕 안양 등 일부 지역 집값이 안정화되고 있지만, 이번엔 오산과 구리 등의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 남부지역을 정부가 핀셋 규제 하자 또 규제가 덜한 곳으로 자금이 몰리는 상황!

지난해 12·16대책 이후 수원과 용인, 성남을 중심으로 1차 풍선효과가 나타났다면 2·20 대책 이후에 2차 풍선효과가 나타난 셈입니다.

이 지역들은 아파트값이 대부분 6억 원 이하라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규제 적용도 받지 않아 아파트값 오름세 확대될 가능성도 남아 있습니다.

[김규정 / NH투자증권 부동산전문위원 : 비규제지역이나 혹은 규제로 묶였더라도 상대적으로 개발 호재에 따른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고 판단되는 중저가 새 아파트 중심으로는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여전히 있습니다.]

정부가 집값 급등 지역을 직접 모니터링 하겠다고 밝혔지만,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지 얼마 안 됐고 코로나19로 경기 침체 리스크가 커지는 상황에서 규제를 확대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게시글 공유 URL복사
댓글작성

열기 닫기

댓글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