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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빙하기’ 오나

  • 관리자
  • 2018-12-09 1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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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미분양도 45개월來 최다

금융위기후 최대 침체기 수준

“각종 규제강화·금리인상 이어

稅부담에 투자 위축 가속될듯”


악성 미분양주택과 미분양 관리지역 증가에 이어 ‘거래 실종’도 현실화하는 등 부동산 시장에 한파가 본격화하고 있다. 여기에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주택 매수세도 급격히 위축되고 있다.

4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11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3585건으로 2013년 8월 3149건 이후 5년 3개월 만에 최저 거래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인 10월 거래량(1만190건) 대비로는 65%가량 급감했다. 2013년 8월 이래 서울 아파트 연중 최저 거래량은 2014년 6월 5163건, 2015년 1월 6823건, 2016년 2월 4924건, 2017년 10월 3777건을 기록했다.

부동산정보업체 관계자는 “2013년 8월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주택 경기가 가장 침체했던 시기인데 11월 서울아파트 거래량이 당시와 비슷한 것은 향후 주택 경기 급락을 예고하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국토교통부의 주택 집계에서 악성 미분양 물량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전국 미분양 주택은 총 6만502가구)도 증가하고 있다. 10월 말 기준 악성 미분양주택은 1만5711가구로 전월 대비 5.1%(765가구) 늘었다. 이는 2015년 1월(1만5351가구) 이후 3년 9개월 만에 가장 많은 것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통계를 내는 미분양 관리지역도 늘고 있다. 11월 말 기준 미분양관리지역은 수도권 5곳과 지방 28곳 등 총 33곳이나 됐다. 이는 10월 말 29곳에서 4곳이나 증가한 것이다. 수도권은 인천 중구, 경기 김포와 평택, 화성(동탄2 제외), 안성시 등 5곳이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나타났다. 미분양 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4만1534가구에 이르고 있다. 주택업계에서는 지난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과 맞물려 악성 미분양과 미분양 관리지역 증가가 지속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전문가들은 12월 들어 주택 매수우위지수도 뚝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의 11월 19일 조사 서울 주택 매수우위지수(100 기준)는 55.9로 지난해 2월 6일(53.6) 이후 1년 8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었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정부의 각종 규제 강화와 금리 인상에 이어 내년부터 다주택자나 고가주택 보유자의 종합부동산세 부담도 가중되기 때문에 주택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되고 있다”며 “기준 금리 인상 여파로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금리가 올해 안에 5%를 넘어설 경우 갭투자자(전세를 끼고 대출을 받아 집을 산 이들) 등의 급매물 등장으로 주택 가격 하락세가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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