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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값 들썩인 3기신도시 후보지

  • 관리자
  • 2018-12-18 1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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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3기 신도시 발표 임박
‘유력’ 김포 고촌 집값 급등
하남, 땅값 변동 과천 근접
광명·시흥도 땅거래 급증

김포 고촌읍 일대. [사진출처=네이버 지도]
수도권 3기 신도시 발표가 임박하며 후보지 부동산 값이 급등세다. 대규모 토지보상비까지 풀리면 시장을 자극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김포 고촌읍
=후보지 1순위로 꼽힌다. KB부동산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난해 3분기 1㎡당 314만원에서 12월 현재 363만원으로 15.61% 상승했다. 같은 기간 김포시 평균 상승률(8.96%)은 물론 단위면적당 아파트값(304만원)까지 웃돌았다.

2017년 입주해 고촌읍에서 가장 높은 시세를 형성 중인 ‘고촌행정타운한양수자인(전용 84.99㎡)’의 일반평균가는 3기 신도시가 언급된 9월 3억7250만원에서 두 달만에 4억3000만원으로 치솟았다. 2006년 입주한 ‘강변마을청도솔리움(전용 59.97㎡)’은 2015년 12월 2억6250만원에서 현재 3억4000만원으로 29.52% 상승했다.


▶하남 감북지구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됐다가 해제됐다. 땅값이 들썩이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하남시의 지가지수(2016년 12월 기준)는 10월 현재 108.169로 용인(105.229)과 김포(107.694)를 웃돌았다. 올해 누계 변동률은 4.020%로 과천(4.175%) 수준에 근접했다.

하남시의 한 공인 관계자는 “감북지구는 강남권 바로 옆 노른자위 입지에 개발 호재가 풍부해 관심이 높았던 지역”이라며 “3기 신도시를 조성해 강남권 수요를 분산시킨다는 목적을 고려하면 하남이 지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고 했다.

▶광명ㆍ시흥지구=서울 접근성이 양호하다는 평가에 투자수요가 몰렸다. 취락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이 특별관리지역에 지정돼 거래는 적은 편이지만, 땅값이 상대적으로 낮은 시흥시에서 거래가 집중됐다. 실제 한국감정원이 집계한 토지 거래량에 따르면 9월부터 10월까지 광명시에서 2399필지가 거래되는 동안 시흥시에선 7699필지가 거래됐다. 매매가격지수(2017년 11월 기준)는 시흥이 99.4로 광명시(110.2)보다 낮다.

▶고양 일대=앞서 정보 유출로 후보지에서 제외된 고양시 일부 지역의 기대감도 여전하다. 원흥동은 오랜 침묵을 깨고 9월 이후 두 달 새 4.42%(475만원→496만원) 올랐고, 장항동은 같은 기간 2.32%(431만원→441만원) 상승했다. 과천 역시 3분기 이후 보합세지만, 작년 9월 1063만원서 12월 현재 1213만원으로 14.11%의 상승폭을 보였다.

업계 한 관계자는 “지분거래 형태로 경기도 토지가 거래되면서 기획부동산 광고가 온ㆍ오프라인에 잇따르고 있다”며 “강남에서 가까운 지역이 신도시로 지정되면 수요 분산효과는 있겠지만, 가격 폭등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떠오르는 역효과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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