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역 헤리엇 파인즈몰

보도자료

보도자료

동탄역 헤리엇 파인즈몰

결국 해 넘긴 위례포레자이 분양…왜?

  • 관리자
  • 2019-02-09 19:41:00
  • hit50
  • vote0
  • 118.221.193.12
올해 안으로 분양을 시도했던 GS건설의 '위례포레자이'가 해를 넘겨 분양될 가능성이 커졌다. 설계상의 문제로 분양승인이 나지 않아 일정이 미뤄지고 있는 탓이다.

당초 이번주 안에 청약을 받을 예정이었던 위례포레자이는 내년 1월 초로 일정이 밀리면서 북위례 분양 중에서도 가장 물량이 많은 '힐스테이트 북위례'와 청약경쟁을 벌이게 될 전망이다. 

24일 GS건설에 따르면 3년 만에 열린 북위례 분양으로 관심을 모았던 위례포레자이는 지난 21일 견본주택을 열고 홍보에 나섰지만 분양승인 문제로 구체적인 상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가장 기본적인 분양가조차 공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임종승 위례포레자이 분양소장은 "설계 부분에 경미한 문제가 있어서 승인이 계획보다 늦어지고 있다"며 "빠르면 오늘 내로 승인이 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위례포레자이 청약일정에도 변동이 생겼다. 당초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을 받고 내년 1월 7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분양승인이 늦어지면서 내년 1월 초에나 청약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분양승인이 나게 되면 GS건설은 내년 1월 2일 특공,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25일 연휴 등으로 승인이 주 후반으로 미뤄질 경우 청약일정 또한 뒤로 밀릴 수 밖에 없다. 

GS건설 관계자는 "하남시와 협의과정 중 단지레벨 기준에 오류가 있어 뒤늦게 수정결정이 났다"며 "현재 도면을 수정하고 있으며 이번주 내 분양승인에는 문제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위례포레자이는 공공택지 민간분양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분양가가 1820만원으로 책정됐다. 발코니 확장 등이 포함되지 않은 기본형 금액이다.

임 소장은 "발코니 확장도 분양가 상한제에서는 심의를 통해 금액이 결정된다"며 "평형별로 1500만~1900만원대까지 심의를 받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연말이 목표였던 위례포레자이의 청약일정이 내년 1월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지면서 비슷한 시기 분양예정인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북위례와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북위례 분양일정과 관련해 문의가 많이 들어온다"며 "내년 1월을 목표로 하고 있고 조만간 확정된 일정이 공고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대형 위주인 위례포레자이와 힐스테이트 북위례는 비슷한 구역과 비슷한 시기에 입주를 시작하지만 물량은 약 2배 차이가 난다. 위례포레자이가 총 558가구, 힐스테이트 북위례는 총 1078가구를 공급한다. 

경기도 하남시 위례지구 A3-1BL블록에 위치한 위례포레자이는 지하 4층~지상 22층 9개 동, 전용면적 95~131㎡ 총 558가구로 구성된다. 면적별 가구수를 살펴보면 전용면적 △95㎡A 78가구 △95㎡B 43가구 △101㎡A 239가구 △101㎡B 163가구 △108㎡T 3가구 △131㎡ 32가구 등이다. 

힐스테이트 북위례는 위례지구 A3-4a블록에 들어온다. 규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4개 동, 총 1078가구고 위례신도시에서 공급하는 아파트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전용면적별로는 △92㎡ 167가구 △98㎡ 192가구 △102㎡ 719가구다.

위례지구가 '준 강남권' 입지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위례포레자이와 힐스테이트 북위례 사이에서 고민하는 수요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청약일정이 겹치지 않아 중복청약은 가능하지만 물량이 2배 정도 차이가 나 당첨 가능성을 저울질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지하철과의 거리 등 교통편 등을 고려할 때 굳이 따지면 위치는 힐스테이트 북위례가 더 낫긴 하다"며 "다만 청약을 고민하는 입장에서 위치보다는 당첨 가능성이 얼마나 더 높은가가 중요한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게시글 공유 URL복사
댓글작성

열기 닫기

댓글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