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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지·브랜드 파워`로 승부수 … 학교·지하철驛 신설은 덤

  • 관리자
  • 2019-02-18 2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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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지·브랜드 파워`로 승부수 … 학교·지하철驛 신설은 덤
대우건설이 지난 15일 검단센트럴푸르지오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 분양일정에 들어갔다. 모델하우스 내 모형을 살펴보고 있는 방문객들의 모습. 이상현기자 


대우건설 '검단센트럴푸르지오' 

[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최근 검단신도시 분양단지들의 흥행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우건설이 '첫 1000세대 이상 대단지·1군 건설사 브랜드·대형 평형'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검단센트럴푸르지오 흥행몰이에 나섰다. 

하지만 지금까지 검단신도시 내 분양된 단지들 중 평균 분양가가 가장 높은 데다, 최근 청약시장 침체까지 겹친 상황이어서 대우건설의 승부수가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지난 15일 인천 검단신도시 AB16블록에 짓는 '검단센트럴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했다. 검단센트럴푸르지오는 16개동, 1540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 물량이 일반에 공급된다.

이 단지는 택지지구에 분양되는 단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240만원이다. 

평형별로는 가장 작은 평형인 75㎡가 3억3430만~3억7990만원이다.

중형평형인 84㎡는 A·B·C 세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가구수가 642세대로 가장 많은 A타입은 3억6790만~4억1810만원에 분양가가 책정됐으며 84B·C타입은 3억6670만원부터 4억2320만원에 분양된다. 

가장 넓은 평형인 105㎡는 4억4290만원부터 시작해 5층 이상의 경우 5억330만원에 분양가가 책정됐다. 

평균분양가로 비교하면 직전에 검단신도시에 분양된 5개 단지들보다 비싸게 책정됐다.

직전 검단신도시에 분양된 단지들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검단신도시 호반베르디움 1202만원, 검단 금호어울림센트럴 1150만원,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 1180만원, 검단신도시 우미린더퍼스트 1208만원, 검단신도시 한신더휴 1190만원이었다.

여기에 추가 발코니 확장비용도 따로 들어간다.  

발코니 확장 공사비용은 75타입이 1035만원, 84타입이 1188만~1251만원, 105타입이 1404만원이다. 발코니 확장은 의무가 아닌 선택사항이다. 

시행사 측은 이 단지가 기존 검단신도시에서는 볼 수 없었던 대단지, 대형건설사 브랜드, 대형평형 등이 적용돼 경쟁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허준 상림디엠텍 분양사업부 이사는 "검단센트럴푸르지오는 검단신도시에 공급되는 첫 1군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로 단지 규모 역시 최대 규모로 공급된다"며 "여기에 대형평형 타입도 처음으로 선보이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실제 이날 견본주택을 방문한 부평구에 거주하는 30대 신혼부부는 "그동안 검단신도시 분양단지 견본주택에 한번도 와보지는 않았지만 푸르지오가 공급된다는 소식을 듣고 처음 방문했다"며 "아이를 둘 키우는 입장에서 단지 앞에 초·중·고교가 모두 조성된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검단센트럴푸르지오는 단지 바로 앞에 2022년 개교 목표로 중학교가 예정돼 있으며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부지도 마련돼 있다. 여기에 단지 뒤편으로도 2021년 개교하는 초등학교가 한 곳 더 마련될 예정이다. 

지하철 신설역도 예정됐다.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 계양역에서 시작해 검단신도시, 원당지구를 잇는 '인천도시철도1호선 검단연장선1공구 건설공사'가 현재 시공사 선정 중에 있다. 개통예정시기는 2024년으로 입주예정일인 2021년 8월보다 약 2년 반 이후다. 시행사에 따르면 지하철 신설역과 단지와의 거리는 도보 약 10분 내외다. 

단 최근 검단신도시 내 분양단지들의 청약경쟁률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고 최근에는 서울 내 대형평형의 청약마저 1순위 미분양되는 등 청약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다는 점은 우려로 남아 있다. 

검단신도시 분양단지는 지난해 첫 분양한 호반베르디움이 6.21대 1을 기록한데 이어 금호어울림센트럴도 5.14의 청약경쟁률로 1순위 마감했다.  

하지만 후속단지인 유승한내들 에듀파크가 1.43대 1로 청약경쟁률이 떨어진 이후 우미린더퍼스트와 한신더휴 역시 각각 2.37대 1, 0.94대 1로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허 이사는 "최근 청약시장이 개편되고 소위 투자수요라 불리는 가수요가 많이 빠지면서 청약경쟁률이 많이 낮아진 추세"라며 "하지만 사전시장조사를 해본 결과 오히려 대형평형 수요가 많고 브랜드나 상품성도 우수해 인근에 거주하는 노후주택 수요가 많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실수요가 70% 이상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덧붙였다.

검단센트럴푸르지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동 329번지 일대에 마련돼 있으며 유니트는 84A·C, 105타입을 볼 수 있다.입주민에게는 전 세대 지하창고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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